디지털 제조, 스마트공장을 지향하는 공작기계 업계


     "그 기업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."

세계 공작기계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야마자키마작과 디엠지모리가 최근 국내 지사를 통하여 신기술 동향과 향후 기술개발 컨셉을 발표했다. 두 업체는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공작기계전시회(EMO)에서 이들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. 두 업체의 신기술과 기술개발 컨셉은 매우 흡사하다. 데이터의 취득과 연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과 IoT의 활용, 개방형 제어시스템의 도입, 적층가공 장비의 확충, 장비공급과 병행하는 가공 최적화 솔루션의 확대 등이 두 업체가 파고드는 기술동향이자 비전이다.

MTS미디어 / 신동완 기자

http://www.emkorea.co.kr/sub.asp?maincode=451&sub_sequence=463&sub_sub_sequence=&mskin=&exec=view&strBoardID=kui_463&intPage=1&intCategory=0&strSearchCategory=|s_name|s_subject|&strSearchWord=&intSeq=56325